유방암은 주기적인 검사가 중요해요

유방암 예방 캠페인

유방암 자가진단은 유방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초기 증상을 감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습관입니다. 그러나 자가진단은 전문의의 진단이나 세부적인 영상 검사 대신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유방건강 관리의 일환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아래는 유방암 자가진단의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1. 자가조사 (Breast Self-Examination, BSE):

   - 월경 끝나고 3~5일 뒤에 시행: 유방 조직이 가장 부드러워지고 종양을 느끼기 쉬운 시기입니다.

   - 거울을 사용하여 시행: 상반신을 상방으로 향하게 하고 거울을 통해 양쪽 유방을 살펴보세요.

   - 팔을 올리거나 몸을 좌우로 움직여서 유방 조직을 체크: 유방의 피부 변화, 돌기, 볼록한 부분, 변색, 유출물, 통증을 찾아봅니다.

   - 손가락을 사용하여 조사: 손가락을 원형 또는 방사형 움직임으로 유방을 세심하게 조사합니다.

 

 

 

 

2. 정기적인 촬영 및 검사:

   - 마마그래피 (Mammography): 정기적인 유방 선별 검사로, 유방의 X선 영상을 촬영하여 종양 또는 이상을 감지합니다. 보통 40세 이상의 여성에게 권장됩니다.

   - 초음파 검사 (Ultrasound): X선을 사용하지 않는 검사로, 유방 조직의 형태와 특징을 보기 위해 초음파를 사용합니다.

   - 자기공명영상 (MRI): 특히 고위험군에게 권장되며, 유방의 자세한 이미지를 얻기 위해 강력한 자기장을 사용합니다.

 

3. 의료 전문가와 상담: 유방 자가진단이나 이미지 검사에서 이상을 발견한 경우,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고 추가적인 평가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가진단은 유방 건강을 주시하는 중요한 습관이지만, 이러한 방법은 종양을 100% 검출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유방 검사와 의료 전문가와의 상담이 중요합니다. 또한, 유방암의 초기 증상은 종양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르므로, 이러한 증상을 인식하고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상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2023.09.19 - [분류 전체보기] - 잠이 보약? 많으면 독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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